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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투자 공부 1탄] 2021 오피스텔/생활형숙박시설 (생숙) 규제사항 비교

by 준스톤 2021. 8. 4.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요즘 아파트 가격이 끝도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에는 6억 미만의 아파트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아파트의 대체제로 오피스텔과 생숙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에 대한 '2021년 현재 기준'으로

 

어떻게 규제되고 있는지 공부해봐야겠죠?

 

 


 

 

 

 

 

이제 오피스텔 사업자 구분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알아볼까요?

 


일반 임대사업자 vs 주택임대사업자 vs 무등록?

 

오피스텔은 오피스와 호텔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업용 (사무실)으로 쓰일 수도 있고

주거용 (주택)으로 쓰일 수도 있는

 

아주 해괴한 친구이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주로 주거용 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처음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취득세이지요.

 

오피스텔은 취득 시점에

 

이게 주거용인지? 상업용인지? 애매하기에 

 

건축물 취득세율 (4%)를 그대로 적용해버립니다.

 

거기에 농어촌특별세 0.2%와 지방교육세 0.4%를 붙여서 총 4.6%를 메기게 되었죠.

 

하지만 이 때문에 주택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중과세율이 적용받지 않아 어떤 오피스텔을 사더라도 4.6%만 내면 됩니다.

 

 

작년 개정된 다주택자 및 법인의 주택 취득세율 인상에 따라

 

조정지역에서 2 주택 구입부터 8%, 3 주택 구입은 12%의 취득세를 내게 됩니다.

 

최근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가 10억 도 쉽게 넘기고 있는데,

 

취득세로 8천에서 1.2억을 내야 하는 거죠.

 

 

그러나

 

일반 임대사업자 (오피스로 임대)는 취득세에 대한 혜택은 없지만,

주택임대사업자 (주택으로 임대)는 전용면적 60m 제곱 이하인 경우, 세금의 85%을 감면받는다.

(최초 분양자/ 취득가액 6억 원 이하/임대료 증액 제한/장기임대주택 조건)

(취득세 200만 원 이하는 면제)

 


 

그럼 반대로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되는가?

 

2020년 8월 12일 이후,

 

구매한 경우에 주거용 주택으로 사용하는 경우 주택수에 포함되게 됩니다. 

 

따라서 오피스텔 투자의 경우 '1 주택 매입 후 -> 오피스텔 매입'의 순서가 올바르겠네요. 

 

 

참고로 공시 가격 1억 원 이하의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서 제외합니다.

오피스텔 분양권도 사용하기 전까지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일반사업자로 등록할 경우에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재산세와 양도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 오피스텔 세금] 오피스텔 취득세/부가가치세/양도소득세/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한 눈에 총정리!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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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부동산 중에서 오피스텔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오피스텔은 주거 목적도 있지만 투자로써의 가치가 크기 때문에 세금에 대해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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