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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투자 공부] 최근 오피스텔 시세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by 준스톤 2021. 8. 1.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요즘 연 0.5% 대의 초저금리 시대가 계속되고 있네요.

 

요즘 예금, 적금의 이자율이 너무 적고

 

이미 선진국에는 마이너스 금리까지 가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이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요즘 많은 분들이 주식이나 펀드를 하게 되는 것 같고요.

 

일부 큰 자금들은 자연스레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이번 정부는 주택시장에 강력한 규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규제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게 되었죠.

 

지금의 수익형 부동산은

 

원룸 통매입,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오피스텔의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의 오피스텔 가격 상승에 대해 분석해보면, 

 

부동산 상승에 맞춰 오피스텔 매매가와 전셋값이 함께 상승하였다. 

 

KB금융그룹에서 나온 '오피스텔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6월 기준 (현 정부 출범),

 

수도권의 오피스텔 가격은 

 

60m2 초과 : 13.5%

40~60m2 : 8.4%

20~40m2 : 2.5%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동산 급등에 따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매매가 뛰었고,

 

단순히 1인 가구의 목적이 아니라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텔 (60m2 초과)에 대한 인기도 늘어나고 있다. 

 

 

<출처 : 힐스테이트 홈페이지>

 

특히, 최근 청약을 마친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오피스텔'의 경우

 

84m2 타입이 66.4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곳의 분양가는 무려 약 8억 수준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단지가 선호되던 이유는 

 

1) 아파트 중심의 상권 형성

 

2) 관리사무소를 통한 통합/관리

 

3) 매매 시 풍부한 유동성과 용이한 시세 파악

 

4) 보안, 주차장

 

5) 입주민 내의 소속감

 

 

최근 비혼족, 딩크족,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세대가 많고

 

관리가 잘되는 오피스텔이라면 

 

나쁠 것이 없다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물론, 비슷한 평수의 아파트보다 훨씬 싸서 그렇기도 하다. 

 

 

 

지금은 무조건 '아파트' 보다는 

 

본인의 자산 플랜, 자금 상황, 앞으로의 거주 방식 등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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