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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플러스 후기] 아이폰 13미니 vs 아이폰 14플러스 비교 및 사용 후기

by 준스톤 2022. 11. 11.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14 플러스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아이폰 13미니와 비교해 볼 건데요. 

 

너무 극단적이지 않냐고요? 


그렇게 됐습니다.....


저는 첫 아이폰을 아이폰 13미니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늘 겔럭시만 쓰다가 처음으로 아이폰을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돈이 없었기 때문에 
비싼 것을 살 수 없었죠.  

 

우연히...
아이폰 13미니 256gb가 성지에서 16만 원한 다는 소식을 듣고 잽싸게 사러 갔었죠. 

​<미니 사진>

처음엔 정말 예쁘고 좋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손이 작고 손목이 아파서 일부러 미니를 산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손가락이 커서 그런류의 장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전 폰은 화면이 큰 편이었습니다.)  


하여튼.. 미니를 잘 쓰고 있다가 점점 눈이 침침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노안은 아직 아닌 것 같긴 한데.. 유튜브를 봐도 너무 작고, 네이버를 봐도 너무 글씨가 작게 느껴집니다.

글씨를 키우면 또 화면이 작아서 답답하고, 글씨를 줄이면 집중해서 보느라 근시가 심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폰 미니를 쓴지 7개월 만에 1.0에서 0.9로 내려갔더라고요 ㅠ-ㅠ

게다가 어느날 보조배터리를 잊고 나왔는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 거예요

너는 장점이 뭐니?

나와는 전혀 상관없구나..



결국 아이폰 14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이폰 14는 4가지 라인이 있습니다.

저는 기술 알못이라 대충 이해한 바로는

크기: 기본=프로, 플러스=프로맥스

기능: 기본=플러스, 프로=프로맥스

무게: 기본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

였습니다.

 

 

 

 

 

 


기능은 어차피 뭐 아이폰 13 미니를 쓰던 주제에 뭘 알겠나요

 

. 기능 자체에는 불편감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의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진짜 큰 거... 눈이 침침 혀...
라고 생각했더니 플러스가 딱이더라고요.



플러스는 이번에 애플에서 미니를 없애고 만든 라인이라고 합니다. 
역시 저 같은 놈들이 많나 봐요.
근데 제일 인기 없는 라인이라네요. 


여하튼 전에 핑크를 샀기 때문에 이번에는 퍼플을 샀습니다.

 

이전 거랑 비교

 

크기 차이 엄청나죠?

 

유심은 안 바꾸고 그대로 쓰려고 자급제로 샀습니다.


쿠팡에서 샀더니 10%나 할인해주더라고요.

 

 여기서 국민 카드를 사용하면 10%를 더 할인해 줍니다. 

약 115만 원에 샀다는요

개이덕 쿵더러 럭이 쥬

(진짜 그냥 쿠팡에서 산거고... 겸사겸사 쿠팡 링크도 달긴 하겠습니다 하하)

배송받자마자 뜯어봤더니 색깔이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실물로 못 보고 주문한 건데 생각한 거보다 훨~~~~ 씬 예뻐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크기는 아주 만족스럽게 크더라고요. 

눈이 완전 편-안 해졌습니다 

기능은 뭐 아이폰 13 미니랑 똑같아서 할 말이 없네요.. 

뭔 램이 조금 달라졌다는데 저 같은 알못은 뭐 모르죠..

크고 예쁜 게 최고예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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