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스터샷 원리, 접종 대상, 예약 방법 및 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미크론과 부스터 샷으로 시끄러워진 요즘입니다.

 

백신은 3차 접종 이후부터 boosting 한다는 의미로 부스터 샷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백신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면역원성이 강한 백신일수록 작용 효과가 길고 투여 횟수가 적어집니다.

그런데 코로나는 변이도 많고 현재 개발된 코로나 백신들은 면역원성이 강하지 않아 효과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효과란?

 

체내에 생선된 항체가 유지되는 기간을 말하며 항체의 양은 서서히 줄어 2차 접종 후 4~6개월 사이에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그 사이에 한번 더 투여를 받아 항체 농도를 높여주는 것이 부스터 샷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그 효과가 극대화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기억 세포'가 생겨야 하는데,

 

지금의 백신들은 기억세포를 생길 만큼의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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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은?

 

1) 얀센 백신 접종자

2) 50대 연령층

3) 우선접종 직업군 (의사, 간호사, 어린이집 교사, 경찰, 소방관, 군인 등)

4) 기저 질환자

5)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kdca.go.kr)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그 외 인원은?

 

-> 잔여 백신 예약을 통해 부스터 샷을 맞으실 수 있으며 접종 간격은 2차 투여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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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샷 접종 후기?

 

[화이자 부스터 샷] 의료진 대상 화이자 3차 접종 실제 후기 (tistory.com)

[화이자 부스터샷] 의료진 대상 화이자 3차 접종 실제 후기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주변에 화이자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맞은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맞고 나서 부작용에 대해서 2차 접종 후와 비교해서 물어본 결과,

 

대부분 2차 접종 후 나타난 증상과 비슷하거나 더 심화되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추가 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이 더 강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그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차 접종 때 일어났던 부작용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되며,

 

2차 접종에서 심한 알레르기나 심근염을 포함한 전신 이상반응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부스터 샷을 맞기 전

 

충분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