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적용? 코로나 19 특별방역대책 (11/29)에 대한 정리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11/29일부터 1월 2일까지 4주간 추가 방역조치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지 않으면 크고 작은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내용을 사전에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최근 12/1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5,240명까지 증가한 상황입니다.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는 접종 효과가 대폭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 사적모임 인원 규모가 수도권은 6명/비수도권은 8명으로 축소됩니다.

2) 식당/카페/영화관/공연장/학원/스터디 카페/도서관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방역 패스가 적용됩니다.

3) 추가로, 12~18세 청소년에 대해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4) 60세 이상의 고령층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3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방역 패스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전자증명서 (COOV앱) 또는 종이증명서 제출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 방법이 궁금하다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 방법이 궁금하다면?

 

현재 청소년의 경우 방역 패스가 예외였으나 청소년 감염 확대를 막고자 방역 패스를 적용키로 하였습니다.

 

이에 청소년들은 반발하며 헌법소원 심 판을 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청구인들은 “백신 접종 없이는 식당·카페뿐 아니라 학원, 독서실의 출입도 제한돼 기본적인 학습권마저 침해당한다”며 “현재 백신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실적으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국가에 의한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청소년 방역 패스는 위헌”… 고등학생 452명, 헌법소원 청구 - 조선비즈 (chosun.com)

“청소년 방역패스는 위헌”…고등학생 452명, 헌법소원 청구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