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5~11살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승인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접종 승인 및 권고를 기다리고 있으며 승인이 된다면 11월부터 접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백신은 화이자 백신으로 5살~11살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을 미국 식품의약국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해당 임상실험 결과에서는 90.7%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는데요,
성인에게 투여받는 용량과 동일하게 투여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화이자는 성인 1명에게 30 ug을 투여하고 있고 (참고로 모더나는 100 ug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성인 용량의 1/3인 10 ug을 투여했다고 합니다.
어린이에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22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심근염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보고서에서는 접종에 의한 위험보다는 예방으로 얻는 이득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화이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12살 이상을 대상으로는 사용 승인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12세~17세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코로나 백신] 소아청소년 (12~17세), 임신부, 부스터 샷, 미접종자 '접종 예약' 시작, 예약 방법 및 자세한 내용 (tistory.com)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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