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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핫 이슈/코로나 백신 정리

[코로나 백신] 위드 코로나의 현 주소, 영국의 현재 상황은?

by 준스톤 2021. 10. 20.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국내에서도 의료진과 65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한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위드코로나에 대한 논의도 시작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국내 백신 부스터샷 접종 시작, 위드코로나 논의 시작? (tistory.com)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국내 백신 부스터샷 접종 시작, 위드코로나 논의 시작?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 특정계층에 대한 부스터 샷 승인이 되었고 국내에서도 코로나 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부스터 샷을 추가 접종

junstone.tistory.com

 

현재 국내 백신 접종률은 (10.20일 기준) 1차 78.9%, 2차 66.7%로 점점 증폭세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이제 맞을 사람은 다 맞은 듯 보입니다. 

 

현재 위드코로나를 선언했던 영국의 상황은 어떨까요?

 

영국은 여전히 하루 평균 4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와 함께 살기로 한 만큼 걸리면 어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연 현실도 그럴까요?

영국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 역시 가장 높죠.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가 걸려도 병원에 입원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병원 치료 대기자만 570만명을 육박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다른 질병으로 치료를 받아야하는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석유를 수송할 차량 운전수가 부족해지면서 기름 공급이 제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기름을 사재기 하면서 더욱더 상황은 심각해진다고 하네요.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이 블루칼라 인력난을 겪고있다는 사실은 아시죠?

그 상황에서 자가 격리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생필품, 식자재 공급까지 차질이 생기게 된 것 입니다.

 

'주유 대란' 영국, 연료 수송에 군인까지... 브렉시트 인력난, 출구가 없다 (hankookilbo.com)

 

'주유 대란' 영국, 연료 수송에 군인까지... 브렉시트 인력난, 출구가 없다

나흘째 '주유 대란'으로 몸살을 앓는 영국이 급기야 연료 수송을 위한 군대 투입 계획까지 세웠다. 정부는 '사재기가 혼란을 불렀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의 경고에도 뒷짐만 지더니 부랴부랴 일

www.hankookilbo.com


국내에도 위드코로나 기대감에 많은 시민들이 여행에 대한 부푼 꿈을 꾸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지 '단계적 회복'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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