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9 [서울 3대 호텔 뷔페] 조선호텔 아리아 방문 후기 <특별한 날>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특별한 날에는 맛있고 분위기 좋은 데 가서 데이트하고 싶으시잖아요? 근데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 싶다 먹보🐷 커플에게 알맞는 곳은 바로 호텔 뷔페!!!!!!👏👏 서울 3대호텔 뷔페라고 일컫는 곳들이 있어요. 신라호텔 파크뷰 조선호텔 아리아 롯데호텔 라세느 이번에 간 곳은 조선호텔 아리아였습니다. 음식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음식이 하나하나가 모두 맛있고, 정갈하다고 해서 선택한 곳이었죠. 그리고 신라호텔은 딸기/망고 빙수 먹으러 가봤고, 롯데호텔은 애프터눈 티 먹으러 한 번씩 가봤는데 조선호텔은 한번도 안 가봐서 궁금하기도 했고요! (쟤네 둘도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취업전에는 돈이 없어서 못 갔던 곳들을 돈 벌면서 도장깨기 하고 있어요! 같이 도장깨기 .. 2021. 7. 8. [양평 데이트코스] 몽키가든/쉐즈롤/세미원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은 양평 데이트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이 코스의 필수품은 차가 있어야 한다는 점? 물론 차가 없어도 카쉐어링을 이용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소카 VVIP였다는...) 간략하게 코스는 몽키가든 -> 쉐즈롤 -> 세미원 으로 이어지는 이어지구요, 각 위치당 거리가 10~20분 내외라서 매우 가깝답니다. 몽키가든은 무조건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0507-1326-8012) 위치 링크도 넣어드렸습니다. (광고 아님)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양평군 서종면 map.naver.com 아시아 음식 요리점으로 태국 음식과 베트남 요리를 파는 곳이랍니다. 창가에 앉으면 한적한 밖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고기와 야채를 라이스페이퍼.. 2021. 7. 7. [낙성대 로향양꼬치] 양꼬치/양갈비 맛집 내돈 내산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낙성대'에 위치한 로향 양꼬치입니다. 샤로수길에 1호점이 있지만, 제가 방문한 곳은 2호점입니다. 1호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둘 다 먹어본 바로는 맛은 동일합니다. 이 근방 일대의 모든 양꼬치와 양갈비를 먹어본 결과 서울대/낙성대 근방 1 티어는 '로향 양꼬치'라고 조심스럽게 저의 생각을 이야기해봅니다. 시작은 늘 양갈비로 하세요! 한개를 주문하면 이렇게 3 덩이를 줍니다.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누린내도 나지 않고 살코기가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사실 맛있어서 한번 더 추가해서 먹었고, 뒤이어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일반 양꼬치와 마라 양념이 된 양꼬치가 있는데, 마라 양념이라고 해서 맵지는 않고 더 감칠맛이 나서 맛있네요^^ 마라탕 소자를 시키도 엄청 양이 많.. 2021. 7. 4. 7월부터 맞게될 모더나 백신은 뭐가 다른가? (부작용 알아보자) 7월부터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주력으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혈전증'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AZ) 백신도 접종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1차 접종 때 AZ 백신을 맞은 50세 미만의 경우에는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1차/2차 신규로 접종하는 사람들에게는 화이자 or 모더나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Z백신과 같은 '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하는 얀센 백신의 경우에는 아직 연령 상향 조정안이 나오지는 않았답니다. mRNA 백신은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화이자나 모더나나 mRNA기반의 백신으로 전달체로는 지질 나노파티클인 리포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리포좀이 이렇게 의약품으로 급격하게 사용되게 된 것도 코로나가 아니었.. 2021. 7. 2. [강남 스시효] 스시 맛집 내돈 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스시/오마카세/사시미 맛집으로 유명한 강남 '스시효'에 방문했습니다. 홀 자리는 이미 다 차서 룸으로 예약을 해서 갔고, 룸에서는 스시코스가 인당 5만 원/사시미 코스는 인당 7만 원이었습니다. 무조건 비싼 것을 먹어야 한다는 친한 형의 말에 사시미 코스로 고고! 사실 사시미나 스시를 많이 먹으러 다니지만... 이름을 외우는 건 참 어렵네요. 맛만 있으면 되겠죠? 그래서 일단 식감도 부드럽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우니 덕후로서 저렇게 푸짐하게 담아주어서 감동! 추가로 스시도 나오는데, 오도로, 장어, 후토마키, 카스테라.. 오도로가 정말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맛있더군요. 얼마나 맛있냐면? 추가로 피스를 더 주문해먹었습니다. 단품으로 시키면 오도로 13,500원 단새우 6,.. 2021. 6. 30. 이전 1 ··· 32 33 34 3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