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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맛집 + 데이트코스 (후기)24

[경주 맛집] 경주 원조콩국... 경주가셨으면 꼭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저는 음식을 가리지 않습니다. 어떤 종류의 음식도 맛있다면 모두 도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콩국을 먹자고?? 처음에는 약간 망설여졌습니다. 이 먼 경주까지 와서 무슨 콩국이냐!? 싶기도 했지만 늘 속는 셈 치고 일단 가봅니다. 바로 첨성대 쪽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있고요. 딱 차도가 꺾이는 위치라서 주차할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메뉴판을 처음 보면 이게 뭔가? 싶기도 하시죠? 원래 잘 모를 땐 비싼 걸 시켜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콩국 중에서도 검은깨가가 들어간 1번과 콩국수 그리고 순두부찌개를 시켰습니다. 원래 어릴땐 콩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콩국수와 순두부찌개의 광팬이 되었죠. 콩국은 이렇게 밍밍하게 나오는데요 안에 꿀과 깨와 잘린 도넛이 있는데.. 2021. 9. 10.
[양평 냉면 맛집] 옥천냉면 황해식당! 냉면 고수라면... 한 번은 가보시길!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한 달 전쯤 다녀온 냉면집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냉면에 죽고 냉면에 사는 사람이었죠. 어디를 여행 가든 냉면만 먹고 싶다고 해서 엄빠가 잔소리하곤 했었는데... 제주도가서도 냉면을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어릴 때에는 조미료식 냉면을 좋아해서 아빠가 냉면 전통 맛집이라고 무슨 '평양냉면'집에 데리고 갔었는데... 진짜 처음에는 심한 말로 '걸레 빤 물'아니냐? 할 정도로 맛이 없어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니 평양냉면의 맛에 눈을 떴고 서울의 평양냉면 집을 모두 도장깨기 하고 다니게 되었지요. 우레옥, 을밀대, 을지면옥, 정인면옥, 유진식당 등등... 저의 맘 속의 1위는 늘 우레옥입니다. 다음에 냉면 종합편을 한번 써볼.. 2021. 9. 5.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소이연남, 인생 쌀국수/ 포비, 인생 베이글 무조건 드세요!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은 고속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쪽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있죠? 사실 고터는 데블스도어를 가려고 자주 왔었는데요... 사실 이곳에 숨겨진 맛집 중에 쌀국수와 베이글 맛집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런 곳까지 가서 왜 쌀국수를 먹냐고요? 뭐 저도 머릿속 한편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갔습니다. 물론 제가 쌀국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서까지 쌀국수를 먹어야 하나 하고 말이죠. 그런데 소이연남을 달랐습니다!!! 이곳은 뭐 다른 메뉴 볼 필요 없습니다. 식사는 고기 국수 단일 메뉴이고 국수 or 밥을 선택할 수 있는데 꿀팁을 드리자면 국수 (9,500원)로 하시고 공깃밥 (1,000원) 하나 추가하세요 제가 한국에서 먹어본 쌀국수 중에 제.. 2021. 9. 2.
[여의도 맛집, 가양 칼국수] 버섯 싫어하는 사람도 반하게 하는 맛집! 세번째 방문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은 여의도에 위치한 '가양 칼국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여의도 kbs 쪽이고 걸어서 IFC나 더현대도 걸어갈 순 있습니다. 제가 이 먼 곳을 무려 3번이나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가자고 했는데... 무슨 버섯전골이냐... 면서 의구심을 가득 안고 갔지요. 그런데 어라? 웬걸? 내가 버섯을 좋아한다고? 버섯전골에 소고기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데 버섯 > 소고기 압승이었습니다! 그 맛을 못 잊은 채 작년 추석에 또 방문했는데... 유일하게 쉬는 날이 추석이었다고 해서 먹을 순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번 가게 되었죠~ 두구두구두구... 버섯 전골 2인분 (24,000원) 가격 실화!? 여의도에서?? 칼국수와 볶음밥도 미리 줍니다. 모두 셀프이.. 2021. 8. 29.
[포천 베어스타운 루지월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포천 가볼만한 곳/이색 데이트/루지타기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주말에 놀러 갈 만한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저는 미혼이지만요. 하하 어디냐면 바로 포천 '루지월드'입니다. 루지? 루지가 뭔지 아시나요? 처음엔 저도 뭔지 생소했었는데... 저 빼고 다 아는 듯합니다. 카트라이더의 카트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위치를 추가해드립니다. 포천은 서울에서도 차로 금방 가지요! 가니깐 사람도 별로 없고~ 이렇게 생겼더라고요. 바로 옆에는 피맥컴패니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피자를 먹고 있었답니다. 루지는 1회권/2회권/3회권/5회권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고요, 어른과 동반하는 경우 아이들은 동반권을 저렴하게 (1회당 6,000원) 팔고 있습니다. 저는 매표소에서 직접 성인 2명 3회권으로 66,000원을 주고 결제를 .. 2021. 8. 27.
[BBQ 올리브 치킨카페 배달]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핫황금올리브 레드착착 / 사이드 (봉골레, 까르보나라, 고르곤졸라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요즘 코시국이라 그런지 어디 가기가 그래 배달을 자주 시켜먹지요? 오랜만에 BBQ 치킨을 시켜먹어보았습니다. 인기 메뉴를 모두 시켜보고 한번 맛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치킨카페였기 때문에 사이드 메뉴 (파스타, 피자)도 팔고 있었는데 일반 매장에는 팔지 않습니다.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 19,000원 핫황금올리브 레드착착 : 19,000원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 19,500원 역시 크리스피 후라이드계에서 단연 원탑은 황금올리브가 아닐까요? 이것보다 맛있는 것은 '데블즈 도어'에서 먹은 치킨뿐이었답니다. 찐 치킨을 원하시면 그곳을 방문해보시길 ㅎㅎ 배달계에서는 황올이 최고! 레드 착착은 황올에 매콤한 가루가 뿌려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느끼한 부분을 ..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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