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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베어스타운 루지월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포천 가볼만한 곳/이색 데이트/루지타기

by 준스톤 2021. 8. 27.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주말에 놀러 갈 만한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저는 미혼이지만요.

하하

 

어디냐면 바로 포천 '루지월드'입니다.

 

루지? 루지가 뭔지 아시나요?

 

처음엔 저도 뭔지 생소했었는데... 저 빼고 다 아는 듯합니다.

 

카트라이더의 카트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위치를 추가해드립니다.

포천은 서울에서도 차로 금방 가지요! 

가니깐 사람도 별로 없고~ 이렇게 생겼더라고요.

 

 

바로 옆에는 피맥컴패니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피자를 먹고 있었답니다.

 

루지는 1회권/2회권/3회권/5회권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고요,

 

어른과 동반하는 경우 아이들은 동반권을 저렴하게 (1회당 6,000원) 팔고 있습니다.

 

저는 매표소에서 직접 성인 2명 3회권으로 66,000원을 주고 결제를 했는데...

 

아니!!!

 

쿠팡에서 3회권을 29,700원에 팔고 있네요? 이건 무조건 쿠팡에서 사고 가셔야 이득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떠나서 정말 그게 더 싸요! 미리 알아보고 갈 걸)

[포천] 루지월드

 

이용권을 끊고 이렇게 리프트를 타고 꼭대기로 이동합니다.

 

한 5~7분 정도 간 것 같은데,

 

산 구경하고 바람 쐬면서 가다 보면 금방 도착합니다.

 

 

 

정말 어린이들도 잘 타고 있습니다.

 

엄청 빠르지는 않은데 딱 스릴을 느낄 수준 정도이고 애들도 탈 정도로 안전한 수준입니다.

 

주변에는 아이들 천국이었습니다~

 

올라가면서 한컷~

 

 

올라가시면 양쪽으로 나뉘어서 줄을 서는데

 

처음 탑승하시는 분들은 짧게 5분간 강습을 해줍니다.

 

그리고 한번 타고 나서부터는 도장을 찍어주는데,

 

그때부터는 바로바로 탑승 가능하고요!!

 

사진만 봐도 아이들이 참 많아 보이죠?

 

루지에 타고나면 이런 모습입니다.

 

카트같이 귀엽죠? ㅎㅎ 헬맷이랑 색을 깔맞춤 했네요.

 

루지를 타는 도중에는 촬영이 금지라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성인들도 재밌게 탈 정도로 신선했어요.

 

한번 타면 아쉽고 3번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혹은 연인끼리 한 번쯤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포천] 루지월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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