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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처음 글쓰는 직장인도 3개월만에 출간 작가되는 법!

by 준스톤 2021. 7. 21.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은 1장의 1화 '책은 A4로 몇 페이지를 쓰면 되나요?'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글을 쓰는 분들은 방대한 양에 막막하실 텐데요?

 

전문 작가라면 word를 켜고 처음부터 써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처음 글을 쓰시는 분들은 그렇게 각 잡고 시작했다간... 

 

중도 포기자 속출입니다!

 

 

그럼 방법이 어떤 것이 있냐?

 

가장 좋은 것은 일단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해서 글을 써보는 것입니다.

 

1) 블로그 (티스토리, 네이버, 다음 등)

2) 브런치

 

자기만 볼 수 있게 비공개를 하여서 써도 좋고, 

 

지인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싶다면 공개하셔도 좋고요.

 

그렇게 한 꼭지씩 쌓아 가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어마어마한 양이 쌓인 답니다.

 

진짜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꼭지가 뭐죠?

 

 

쉽게 말해 한 챕터 내에 속한 '1 화 또는 1 편'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꼭지의 구성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논하기로 하고

 

오늘은 글의 양에 대해서 먼저 집고 넘어가자고요.

 

처음 쓰는 에세이인데

 

몇 페이지까지 생각하셨어요?

 

200, 300, 400 page?

 

음... 

 

물론 글이 좋다면 몇 페이지인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만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페이지를 쓰다 보면 분명 지칩니다. 

 

왜냐 우리는 본업이 작가가 아니니깐요 ㅠㅠ

(짬 내서 글을 쓰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리고 300 page를 쓴다고 하더라도

출판사에서 핵심이 되는 내용만 편집하여 200 page로 줄일 수도 있답니다.

 

 

 

그런 것들도 감안해서 생각하셔야 하고요. 

 

이제 본론을 공개하겠습니다.


Word 기준,

바탕체

글자포인트 10

글 간격 1.5

 

기준,

 

약 80~90 쪽 = (A5 책으로) 190~200 page가 나옵니다.


에세이로서는 딱 적당한 분량이죠.

 

조금 안정적으로 쓰신다면 100쪽 정도를 쓴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내용이 자신이 있다면 80쪽 정도를 쓰셔도 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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