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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되는 사소한 꿀팁/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1부] 처음 글쓰는 직장인도 3개월만에 출간 작가되는 법!

by 준스톤 2021. 7. 11.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책을 쓰는 법, 작가가 되는 법에 대해서

글을 쓰고 모아서

전차책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제목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글 쓰는 직장인도 3개월 만에 출간 작가가 될 수 있다.

 

부제는 '정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작가가 되는 법 혹은 글을 쓰는 법과 관련되서는 이미 다양한 서적과 정리되어 있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쓰는 방법은 무슨 차별성이 있을까요?

 

 

1) 초등학생 때 일기, 몇 개의 자소서 말고는 에세이를 써본 경험이 없습니다.

2) 심지어 책을 잘 읽는 편도 아닙니다. 

3)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아마 지금 말한 3가지의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은 

 

"과연 내가 글을 써서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으셨을 겁니다.

 

왜냐면 저도 그랬으니깐요.

 

저는 전문적인 글쓰기나 책 쓰기 방법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누구나 글이나 책을 써보면서 

 

무엇인가를 성취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초보의 입장에서 써보려는 것입니다.

 

자아성취감, 사이드 프로젝트, 퍼스널 브랜딩, N잡, 부캐, 부업, 버킷리스트...

 

어떤 목표던지 달성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의 시작은...

 

날짜도 정확히 기억합니다.

 

2020.12.25일 크리스마스에 처음으로 글을 써볼까라는 생각을 했고,

그다음으로는 어떤 내용을 써야 하지?라는 생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글을 쓴다고 지인들에게 말했을 때

 

다들 그러다 말겠지

 

혹은 단순히 취미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글쓰기를 시작하고

 

점점 재미를 붙이면서

 

열심히 글을 쌓아갔습니다.

 

매일 퇴근하고 1~2시간씩 할애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되면 조금 더 투자를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즐기면서 하게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외에도 생겨난 다른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았는데... 이는 나중에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렇게 2달이 지났을 무렵

 

계획했던 분량으로 글을 완성하였고 

 

3차례의 퇴고를 거친 끝에 탈고하였습니다.

 

그 후, 나의 글과 맞을 것 같은 출판사를 찾아보면서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전략적인 출판 기획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1주일도 안돼서 출간 계약을 하자는 연락을 받았고

 

2월 초부터 시작하여

 

한 달간 교정/교열작업을 거쳤습니다.

 

(출판사와 주고받으며 4교까지 진행했습니다.)

 

이후, 표지 작업 및 홍보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였고,

 

2021.04.01 저의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글을 써볼까?라고 마음을 먹고 나서

 

세상에 제 책이 출간되기까지 정확히 3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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