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최근 '위드 코로나' 분위기와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신만 맞으면 여행을 갈 수 있는 것인지? 가는데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체크포인트
1) 외국 입국 시 자가격리가 필요한지?
2) 다시 국내로 돌아왔을 때 자가격리가 필요한지?
3) 음성확인서가 필요한지?
(10/7일 기준)
입국 시에도 격리가 없고 한국 귀국 시에도 격리가 없는 곳
- 음성 확인이 필요 없는 경우.
: 스위스, 캐나다, 터키, 아일랜드
- 한국에 돌아왔을 때 음성 확인이 필요한 경우.
: 괌, 스페인, 프랑스, 몰디브, 이탈리아, 영국, 독일, 체코, 그리스,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헝가리
- 입국 및 귀국 모두 음성 확인이 필요한 경우,
: 하와이, 미국, 포르투갈
한국 귀국 시에 자가 격리가 필요한 곳.
아랍에미리트
입국 시에
스웨덴, 홍콩, 태국, 사이판
음성 확인서의 기준은?
현재 인천공항이나 국내 지정병원에서 코로나 19 검사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 > COVID-19 Free Airport
예를 들어 미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 경우
국내에서도 탑승전에 음성 확인서 (영문-이름, 생년월일, 검사 날짜 및 결과, 검사 기관명)가 필요하고
-> 이메일로 받아서 프린팅해야 함!
미국에서도 탑승전에 음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메일로 보내주기 때문에 직접 받아서 프린팅 해야 함!
미국에서 코로나 검사를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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