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레스토랑] 그랜드 하얏트 테판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할곳은 그랜드 하얏트 테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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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판야끼로 유명한 호텔 중에 거의 원탑이쥬?

미쉐린 가이드 2021에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이번엔 무슨 기념으로 갔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여하튼 위시리스트 중 하나를 뽀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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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예약할수록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런치로 예약했고, 1인당 130,000원입니다. 

(디너는 1인당 210,000원 이랍니다...)

 

저희는 좀 더 탁 트인 자리에 앉았는데요
날씨도 도와줘서 아주 환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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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지 않나요?!!!!!
방문한 시점은 작년 가을쯤이었는데요~

하늘도 진짜 푸르고 그림 같은 풍경이었어요

셰프님은 이렇게 위치해있었고
한 테이블에 6명 정도 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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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에 가서 불쇼는 많이 해주진 않았는데
디너로 가면 좀 더 멋진 광경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눈치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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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부터 너무 이쁘네요.

당연히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직접 눈앞에서 구워주니 더 맛있는 느낌? 

역시 토마토는 치즈와 궁합이 참 잘 맞아요.

음식을 눈으로 먹는다는 게 이해가 됩니다^^

 

얘는 국물인데 해산물이 싱싱해서 제법 괜찮았어요.

 

메인은 생선 or 육류로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둘 다 고기 파라서 먹었네요
미듐 레어로 해도 질기지 않았어요!
옆에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 있어서 그런지
스테이크 아주 예술😏❣

 

볶음밥도 무난 무난하니 맛있었고

 

이 아이스크림이 진짜 찐입니다!!!!
정말 x1000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위에 과자 같은 것도 맛있었어요
쓰다 보니 또 먹고파서 침 나오네요😋🐷

명성에 걸맞게 서비스도 아주 좋으시더라고요
셰프님이 사진 찍어주시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햇빛도 잘 들어서 너무 예쁩니다(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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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재방문의사도 백점이었던 

테판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