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키 맛집] 네기스키야키 및 블루보틀 방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바로 그제😅) 약속드렸던 네기스키야키에 대한 후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네 기 일본전골은 광화문과 압구정 점이 있는데 저는 압구정점으로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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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가 쉽게 접하기는 힘든 음식인데
한번 접하면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더라고요.

원래는 끓인 상태로 내어주는 일본전골만 먹어보았는데,

직접 구워서 끓여주는? 관서식 일본전골이라는 게
있다길래 한번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안다즈 호텔 지하 1층에 있고요

사실 가격대는 꽤 있는 편 (1인당 70,000원)입니다.
오늘 간 것은 아니지만,
저번 생일을 맞이하여 런치로 방문했습니다.

생일이라고 귀여운 꽃을 준비한 센스 있는 여자 친구😏

30세 생일을 맞이하였기 때문에
센스 터지는 계란 한 판 케이크도 선물 받았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희는 일본전골 2인분을 시켰고, 나중에 야채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주신 계란찜? 비슷한 것.

그리고 샐러드를 주셨어요.
저 위의 카스텔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만드셨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풀떼기는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두구두구🥁🥁🥁🥁
드디어 나왔습니다


고기가 좀 적어 보이죠?
그렇지만 먹다 보면 약간의 느끼함과 배부름을 느껴서 적당합니다!

소스를 부어줍니다

찍어먹는 계란도 아주 싱싱했어요🥚🥚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글 쓰면서도 군침이 싹도네요😋

저는 백목이버섯을 좋아하는데
양념에 절여진 목이버섯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저희는 야채 홀릭이 되어서
오히려 야채만 추가해 먹었답니다.

계란밥
이것도 고소하고 짭짤하니
감칠맛도 있었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까지
아주 깔끔하게 끝났어요

1층에 블루보틀이 있으니
입가 심한 번 하시고 가세요!!!!


흔하지 않은 데이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일본전골 한 냄비 어떠신가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