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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맛집 + 데이트코스 (후기)/서울

[서울대입구역 맛집] 미들급 오마카세, 프리미엄 섬 방문 후기~

by 준스톤 2021. 11. 4.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제가 스시와 사시미를 좋아하는 편인데

동네에 미들급 오마카세를 추천받아 방문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가게 이름은 프리미엄 섬이라고 합니다.

큰 건물에 있어서 주차장도 넓고 편하네요.

 

가게에는 6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5~6명이 간다면 프라이빗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런치는

1부 (12:00~13:30)/2부 (14:00~15:30)로 나뉘어서 운영되고 가격은 5만 원입니다.

 

디너는

1부 (17:30~19:30)/2부 (20:00~22:00)로 나뉘어서 운영되고 가격은 9만 원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심야 오마카세가 있는데요~ 

위드 코로나와 함께

20:00~24:00에 술을 곁들일 수 있는 오마카세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인당 3.5만 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죠.

그럼 지금부터 순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참치 사시미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름진 부분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중간중간 느끼함을 풀어줄 수 있는 얼큰한 국물도 줍니다.

 

 

밥알에도 약간의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고추냉이만 살짝 올려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우니까지 듬뿍!

 

 

사실 하나씩 뭔지 물어보면서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저는 편견을 갖지 않기 위해 이게 무슨 생선인지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는 뻥이고 사실 맨날 들어도 까먹어서 그냥 맛만 있으면 됩니다.

 

 

 

이 집은 생각보다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물론 다른 미들급 오마카세를 자주 가지만

미들급 중에서도 맛이 생선의 품질이 좋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고

 

일단 끝도 없이 줍니다.

오마카세에서 이렇게 배불러서 앙코르를 안 해본 적도 처음입니다.

 

동네에 생겨서 조용하게 술을 즐기거나

손님들에게 대접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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