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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핫 이슈/코로나 백신 정리

[백신 부스터샷 상황은?] 부스터 샷이란? 얀센/화이자/모더나 백신의 경우 언제 맞아야 하는가? 한국의 상황은?

by 준스톤 2021. 8. 28.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요즘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국 CDC에서는 

 

백신 부스터 샷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부스터 샷은 2차 접종처럼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 (3차 접종)'입니다.

 

미국 CDC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2 차 접종을 받고

8개월이 될 때에 부스터 샷을 한번 더 맞아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를 조금 더 줄이는 (5~6 개월) 것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Covid-19 델타 변이가 코로나 백신 (화이자 모더나)에 대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진다면, 미국은 부스터 샷을 맞을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얀센 맞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아직은 얀센을 맞은 사람들이 부스터 샷으로 화이자나 모더나를 맡아도 괜찮을지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가 모이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얀센을 추가 접종할 가능성이 높으나

자세한 결과는 데이터가 모이면 공개될 것 같네요.

 

 

부스터 샷과 추가접종의 용어 개념은 어떻게 다르나요?

사실 추가로 더 맞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다른 개념이긴 합니다.

 

추가접종은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지 않았을 경우,

 

2차 접종 후 4주 뒤에 한번 더 3차 접종을 권하게 되는데 이를 추가 접종이라고 말합니다.

 

 

부스터 샷은 2번의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방어력이 생겼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어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 방어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하는 것이 부스터 샷입니다.

 

 

아마 미국이 먼저 시작했으니

당연히 한국도 이를 따라가지 않을까요?

 

부스터 샷에서는 어떤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할지

미국의 상황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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