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 포기] 청약 당첨 포기 후 페널티 알아보기? 재청약 가능성은?

안녕하세요, 준스톤입니다.

오늘은 청약 당첨 포기후 돌아오는 패널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곧 포기할거라서요...

 

일단 요약해보자면

 

1) 청약 통장 재사용 불가

 

2) 특공으로 당첨되었다면 앞으로 특공 불가!

 

3) 재당첨 제한 기간 적용

 

4) 가점제 신청 제한 적용

 

등의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묻지마 청약은 위험할 수 있죠. 물론 경우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상세하게 알아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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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약 통장 재사용 불가

 

청약 통장은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통장입니다. 따라서 주택 청약에 당첨된다면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당첨을 포기하더라도 이미 통장의 효력이 상실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만약 당첨이 되더라고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청약통장 부활신청서를 통해 부활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부적격이 되진 않는지 따져보는 사람도 있는데...

 

그전에 미리 고민해보고 청약을 넣어야 합니다. 특히 지금 같은 시기에는...

 

 

2) 특공으로 당첨되었다면 앞으로 특공 불가!

 

이제 1인 가구도 특공을 넣을 수 있게 되어서 가점이 낮아도 당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인 가구는 젊고 모아둔 돈이 적을 가능성이 크겠죠? 그래서 묻지마 청약으로 당첨이 되어버린다면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약은 꼭 주의해서 해야 합니다.

 

특공은 딱 살면서 1번 되기 때문입니다.

 

 

3) 재당첨 제한 기간 적용

 

투기 과열지구에 해당하는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다면... 향후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재당첨 제한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아주 위험하죠?

 

또한, 당첨자 뿐아니라 세대원에 포함되는 가족까지 대당첨 제한이 적용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투기 과열지구가 아닌 곳에서 재당첨 제한이 없는 민간분양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이런 곳은 청약이 가능하다는 사실!!

 

모르셨죠?

 

 

 

4) 가점제 신청 제한 적용

 

청약 당첨을 포기하면 지금까지 쌓아둔 가점도 모두 리셋됩니다.

 

또한, 가점제로 당첨된 경우 향후 2년간 가점 청약은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청약은 아주 신중하게 접근해야하는 일입니다.

 

물론 아끼다가 똥 된다는 속담도 있죠.

 

자금 계획을 잘 세우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